예비맘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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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 째콩이랑 만날 날도 2달도 안남았구나♥ |
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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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되기 전 결혼은 하고 싶었지만 아기 생각은 없었던 나에게 결혼 하자마자 찾아온 선물같은 너....♡ 처음엔 실감도 안나고 내가 애엄마라니 이러기만하다가 배가 불러오고 태동이 신나게 느껴지면서 이상하게 설레고 실감이 나더라 :-)
이제는 두달도 안남았구낭!! 엄마는 요즘 우리 째콩이 침대랑 방 꾸미는 낙에 맛들려 살고 있단다~~ 건강하고 어여쁜 아가로 나오렴♥ 혹여나 처음 겪는 인생에 힘들고 멘탈이 부서지는 순간이 오더라도 엄마아빠는 두 주먹 불끈 쥐고 우리 째콩이랑 행복하게 오손도손 언젠가 나올 동생과 함께 그렇게 살고 싶다^^ 화이팅 사랑한다 우리딸!!!!! -예비엄마가- (사이즈 s로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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