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가는 선물이에요 :-) |
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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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출산해 4개월 된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
꼬물꼬물 배넷짓만 하던 아가가 어느덧 두눈을 똑바로 처다보고 환하게 웃어주고 자기 고집도 생기고 점점 하는게 늘어날때마다 이 작은 아이가 어떻게 이렇게 무언가를 해나가는게 너무 신기하고 그져 감사하다는 맘이네요 물론 매우 힘들게 할때도 있지만 엄마라고 두눈 마주치며 환하게 웃어주면 힘든게 다 잊혀지고 다시 힘껏 꼭 안을 수 있게 되네요ㅎ 우리 부모님들도 다 이렇게 키웠겠죠 :-) 육아 동지들!!! 모두 긍정육아 힘내서 해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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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작성자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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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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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