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기 수면시 주의점 |
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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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이나 선풍기 등 냉방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바람이 아기의 얼굴에 직접 닿지 않게 해야 합니다. 난방기를 사용할 때에는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 써야 하며, 1시간에 5~10분 정도 창문을 조금씩 열어 신선한 공기로 바꾸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잘 때는 아기의 배를 꼭 덮어 주시고, 아기들은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자는 경우가 많은데, 날씨가 따뜻하다면 굳이 이불을 완전히 덮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기의 배가 차지 않게 배 부위는 타월이나 얇은 이불을 꼭 덮어주세요! 빛이나 소리의 자극을 줄여주세요. 아기가 쾌적하게 지내는데 큰 방해가 되는 것은 소음입니다. 그렇다고 일상생활에서 들리는 텔레비전 소리나 전화벨 소리, 설거지하는 소리 등의 자연스러운 소음까지 지나치게 차단시킬 정도로 예민하게 키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낮 동안에는 엄마의 눈에 잘 띄는 곳에 재웁니다. 엄마가 가사일을 하면서도 돌볼 수 있도록 낮 동안 아기의 잠자리를 옮기는 것은 괜찮습니다. 오히려 일광과 통풍이 좋은 장소로 옮겨서, 쾌적한 잠자리를 마련해 주는 것은 아기에게도 좋답니다. 이불이나 아기 침대를 옮기는 것도 괜찮지만, 이럴 때는 흔들 침대나 요람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아기를 소파에서 재울 경우에는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데, 엄마는 잠시라고 생각할 지 몰라도, 잠깐 눈을 떼는 사이 아기가 쇼파에서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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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작성자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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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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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