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맘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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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위해 다시 찾게된 밤부베베 천기저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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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첫째때 밤부베베 천기저귀를 잘 사용했었어요. 엉덩이 피부가 예민해서 자주 발진이 생겼는데, 처음엔 초보엄마라
잘 모르고 일회용 기저귀 종류만 여러번 바꿔보았는데도 발진이 자주 생기더라구요. 여름에 태어나서 더 그런것 같기도 했어요. 친정엄마의 추천으로 천기저귀를 써보고자, 지방의 작은 베이비페어에서 구매했던 타 브랜드의 천기저귀를 사서 사용해 보았는데, 너무 두껍고 아직 작은 아기에겐 먼가 불편해 보이더라구요. 그때 검색해서 알게된 밤부베베!!! 이걸 이제야 알았다니!! 무릎을 치며 밤부베베 천기저귀를 사용하기 시작했죠. 아기에게 잘 맞아서 불편해 보이지 않았고, 엉덩이 발진도 안 생기더라구요. 거즈 손수건은 또 얼마나 부드럽던지. 현재 39개월인 우리 큰애 아직도 이 천기저귀를 목욕후에 닦아주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10월에 출산 예정인 둘째가 제 뱃속에 있지요. 그래서 또 찾게된 밤부베베!! 그 사이에 커버도 더 예쁘고 편안해지고, 천기저귀도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밤부베베 덕분에 다음달 둘째의 출산이 기다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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